2022년 1월 26일 (수요일)

주한 멕시코대사관 보도자료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즈 오브라도르 대통령이 한국과 멕시코 수교 60주년을 기념하여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에게 축하 서한을 보냈다.

 

서울 –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즈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이 지난 26일 한국과 멕시코 수교 6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과 국민들에게 축하 서한을 보냈다.

서한에서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한국과 멕시코의 60년의 제도적 관계의 시간동안 정치, 경제 및 협력분야에서 친밀하고 견고한 유대관계를 맺고, 양자 및 다각적 협력으로 구상된 전략적 동반관계를 한층 더 공고하게 했음을 기념했다. 멕시코 대통령은 2005년 양국이 공동이익을 건설적으로 증진해 나가기 위해 합의한 전략적 협력을 언급하며, 이는 양자 및 다각적 협력에 반영되었다고 축하했다.

로페즈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수교 60주년이 대한민국 문화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고, 화합과 연대, 상호간에 존중을 기반으로 우리 공동 역사의 새로운 장이 열리는 날이라고 확인하며, 양국 공동 이익을 향한 더 나은 미래를 건설적으로 증진해 나가기 위해 양국이 계속하여 함께 일할 것임을 확신했다.

한국과 멕시코는 1962년 1월 26일 국교를 시작했다. 지리적, 문화적으로 먼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양국은 단기간에 공동이익과 친밀한 관계를 기반으로 협력과 신뢰관계를 구축했다. 양국의 교역규모가 연간 200억 달러에 육박하면서 한국은 멕시코의 4위 교역국이 되었고, 멕시코는 한국의 중남미 최대 교역 대상국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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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in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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