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토요일, 4월 24일
(1950-1953) 한국전 멕시코 참전용사회 출범식
- 멕시코 시티에서 (1950-1953) 한국전 멕시코 참전용사회 출범식이 열렸다.
- 이 협회는 미군의 지휘하에 이 분쟁에서 싸운 10만 명 이상의 멕시코 참전용사와 그들의 가족을 인정하고자합니다.
- 최종건 한국외교부 제 1 차관과 루이스 크레센시오 산도발 곤잘레스 멕시코 국방부 장관이 참석했다
멕시코 시티- 최종건 한국 외교부 제 1 차관의 멕시코 공식 방문중 4 월 24 일 오후 주멕시코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오는 24일 수도 멕시코시티 대사관저에서 (1950-1953) 한국전 멕시코 참전용사회 출범식이 열렸으며, 한국 전쟁 참전 용사 4 명 로베르토 시에라 (Roberto Sierra), 호세 비야레알 (José Villarreal) 알베르토 페르난데스 (Alberto Fernández) 그리고 헤수즈 칸투 (Jesús Cantú)가 참여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멕시코 국방부 장관, 루이스 크레센시오 산도발곤잘레스와, 최종건 한국 외교부 제1차관의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습니다.
브루노 피게로아 주한 멕시코 대사는 서울에서 축사 영상을 통하여 이 행사는 두 가지 역사적 사건을 일으키고 있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첫째, 자유 대한민국을 위한 멕시코인의 희생을 기억하는 것이 그 첫번째입니다. 그는 멕시코가 참전하지 않았으나 수천 명의 동포들이 싸워 목숨을 잃었고 치열했던 전쟁으로 지적했습니다. 둘째, (1950-1953) 한국전 멕시코 참전용사회 출범됨으로써 참전 용사들과 그들의 가족이 드디어 발언권을 갖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주한멕시코대사관과 주멕시코 한국대사관은 2019년 12월부터 역사적인 협동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10만 명 이상의 멕시코인 혹은 멕시코-미국인의 참전자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멕시코-한국의 수교60 주년을 맞이하여 서울에서 6.25 전쟁 당시 멕시코 참전자들의 희생을 한국인의 알려주기 위해 서울에서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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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éxicoEnC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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